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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PTV방송협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개막포럼 개최(연합뉴스TV 김동욱 기자/2026.10.15)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9
2026-10-18 14:01:27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공식 포스터[한국IPTV방송협회 제공]

한국IPTV방송협회(회장 유용화)는 인문콘텐츠학회와 함께 오는 23일(금) 이화여자대학교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SWFF) 개막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는 ‘독립영화는 독립적인가: 극장과 플랫폼에서 만나는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는 극장뿐 아니라 IPTV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독립영화가 관객과 만나는 과정에서 극장과 플랫폼이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영화 유통 환경 속에서 독립영화의 관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발제는 김청강 한양대 교수가 맡습니다. 김 교수는 1980년대 독립영화가 제도권 영화문화와 자본에 맞서는 ‘대항문화’의 성격이 뚜렷했던 반면, 오늘날은 기존 배급망 바깥에서 홀로서기가 훨씬 어려워졌다고 진단합니다. 동시에 관객이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난 만큼, 흩어진 독립영화와 관객을 누가, 어떻게 이어줄 것인가를 새로운 과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발제에 이어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주) 총괄프로듀서(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이종훈 인문콘텐츠학회 학술이사(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김대현 감독(〈정돌이〉) ▲안윤빈 감독·시나리오 작가(〈내일을 향해 차라〉)가 토론에 나섭니다. 독립영화를 만들고, 연구하고, 배급하는 이들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사회는 윤솔지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총괄프로듀서가 맡습니다.

한국IPTV방송협회 유용화 회장은 “독립영화는 새로운 창작자와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영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포럼이 독립영화의 유통 환경을 돌아보고, 독립영화와 플랫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며, 18개국 46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개막 포럼은 10월 23일(금) 오후 8시 1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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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출처 : 연합뉴스TV(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1015093524a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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